강원도 화천숲속야영장 2018.12.15~16 "이런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국립자연휴양림에 속해있는 강원도 화천숲속, 위치상 춘천에서 더 가깝다. 사이트 간격부터 편의시설 등 참 잘 만들어놨다.다만 단조팩이 너무 안박힌다. 땅밑이 돌인지 콘트리트인지... 무튼 "또 가야지"
AIRGROUND 에어그라운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439 한때는 전설의 캠퍼 "밝은 태양" 으로 불리우던... 그가 정성껏 나사 하나하나 닦고 조이고 완성시킨 카라반. 다음날 비때문에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쉽지만... 다음엔 날이 좋기를 기대하며. "에그" 철들었더라.
너는 왜 비를 몰고 다니느냐? 사가, 나가사키 여행 #3 2018.06.09 - 06.13 또 가고싶다! 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지 않나 싶다. 조용하고 아늑한 그 분위기가 참 묘했고 편했다. 눈뜨자마자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을꺼 같다. 그나저나 역시나 가는날은 해가 짱짱하구나
너는 왜 비를 몰고 다니느냐? 사가, 나가사키 여행 #2 2018.06.09 - 06.13 하늘은 누구처럼 우중충 그 자체였다. 비는 쏟아졌고, 캠핑은 한건지 만건지.. 장소가 너무 아까웠다. 밤새 퍼붓는 비와 바람에 철수하고 이름모를 선착장에서 (생략) 그 좋은 장소에 텐트사진 하나 없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사진마저 우중충 하구나....
비는 9시넘어 온다더니 2018.05.22 3시쯤 도착하자마자 비는 쏟아지고 종로3가 출구쪽엔 무슨 행사인지 뽕짝이 맛깔나게 아주 그냥 귓가에 비트를 내리 꽂더라.
2108.05.06 오랜만에 한강에서 삼각대 놓고 찍어봤다. 날이 좋으니 사람도 많고, 개도 많다. 사람없는 곳 삼각대좀 놓으려고 으슥한데 찾아 들어가면 꼭 커플들이 있더라. 뭐허냐.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