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5. 17:27ㆍTravel
너는 왜 비를 몰고 다니느냐?
사가, 나가사키 여행 #2
2018.06.09 - 06.13
하늘은 누구처럼 우중충 그 자체였다. 비는 쏟아졌고, 캠핑은 한건지 만건지.. 장소가 너무 아까웠다.
밤새 퍼붓는 비와 바람에 철수하고 이름모를 선착장에서 (생략)
그 좋은 장소에 텐트사진 하나 없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사진마저 우중충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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