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이고을 캠핑장, 감악산
뷰가 좋기로 소문난 곳. 저수지 한켠에 위치한 나무데크들. 데크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바랑에르돔 4-6 정도의 쉘터를 설치 하면 여유 공간이 그리 많지 않다) 주차 후 짐을 옮겨야 한다. 화장실 및 개수대등의 편의시설 또한 좋지 않다. 백패킹, 오지를 즐겼던 캠퍼라면 더 좋아할만한 곳. 지형의 특성때문인지 소리가 퍼지지 않고 울린다. 저녁엔 정말 서로서로 조심하는 이웃들 덕에 조용히 잘 지내다가 왔다. (옆 사이트의 대화 소리가 정말 바로 옆에서 들리는듯 해서 조심을 안할수가 없더라.) 2020. 10.28-29 어네이티브 헥사 테이블과 멧블랙(우드롤) 테이블로 세팅. 그리고 네이처피크의 오덕을 활용해서 심심한 공간을 채웠다. 집에서도 잘 쓰고 있는 어네이티브 버터플라이체어. 나무 데크위라 더 어울린..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