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GROUND 에어그라운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439 한때는 전설의 캠퍼 "밝은 태양" 으로 불리우던... 그가 정성껏 나사 하나하나 닦고 조이고 완성시킨 카라반. 다음날 비때문에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쉽지만... 다음엔 날이 좋기를 기대하며. "에그" 철들었더라.
제주도 3월 24일~28일 올핸 참... 날씨가 안맞어도 이렇게나 안맞다니. 딱 우리가 간 주만 추웠단다. 겨울같았던 3월말의 제주도. 바람에 날아갈뻔한 우도의 기억. 사진도 몇장 찍지도 못하고, 아쉬움이 참 많았었다. 사진엔 다 못담았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리고 추억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