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3. 18:15ㆍTravel
태풍이 온다고 했다.
오긴 왔다.
다행스럽게도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제일 가보고 싶었던 아하렌 섬을 못가본게 너무 아쉽다.
날씨는 상상 이상으로 덥고 습했지만,
낯선 곳의 탐험같은 여행길은 지루 할 틈없이 하루 하루가 즐거웠다.
여행은 언제나 그립다.
오키나와
2016.09